[맥주 리뷰] 호가든 로제 / 타이거 / 트롤부루 / 애플폭스

[맥주 리뷰] 호가든 로제 / 타이거 / 트롤부루 / 애플폭스

이마트에서 수입맥주 4캔에 9400원인가? 한다고 해서

바~~~로 골라 담았습니다ㅎㅎㅎ

 

 

일단 첫번째 타자!!

호가든 로제입니다!

이건 제가 친구들에게 추천을 받아서 처음 사봤는데요

무난무난하게 맛있어요!!

김치볶음이랑 오리고기랑 먹었는데,,,,넘나 맛있었어요ㅠㅠㅠㅠ

쓰지도 않고 라즈베리맛 나용!

호가든 로제는 벨기에 맥주네요ㅎㅎ

그리고 도수는 3도! 

너무 높지도 않고 적당하죠?

 

 

2번째 타자는 바로 타이거(레몬맛!!)~!~!~!

저는 타이거 찐팬이에요 진짜!!!!!

타이거 누가 협찬해주셨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황된 꿈)

과일 맥주하면 타이거 진짜 빼놓을 수 없거든요ㅠㅠㅠ

제가 타이거를 처음 접했던게 홈플러스였나?

장보러 갔었는데 시음을 하더라고요,,,

솔직히 살짝 부끄러웠는데

과일맥주라서 마셔봤어요,,,(합리화)

마셔보고 너무 맛있어서

레몬맛하고 자몽맛 섞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그 때 이후로 종종 사먹습니다ㅎㅎㅎ

이 맥주가 도수가 2도라서 그런지

쓰지도 않고 달달한 것이 맛있거든요,,,,ㅎㅎ 저의 최애입니당,,

 

도수는 2도고 싱가포르 맥주래요!(요건 몰랐네,,ㅎㅎ)

 

 

 

 

 

3번째 타자는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트롤브루 레몬입니다!!

이건 저는 처음 시도해보았는데요~

먹을만했어요!

레몬에이드에 알코올 몇 방울 떨어뜨려놓은 느낌이랄까

맛있더라구요!

요 녀석은 독일 맥주고 도수는 2.4도네요!

 

 

제가 과일 맥주를 좋아하다 보니까

과일 맥주로만 골라 담았는데요

요 녀석(<-애플폭스)도 처음 마셔봤습니다!

딱 마셨을 때 사과즙 느낌 났어요!

사과즙 마셔본 분들은 무슨 맛인지 아실 것 같아요ㅎㅎ

애플폭스는 싱가포르 맥주고 도수는 4.5도네요!

어쩐지! 이 맥주는 약간 당도(?)가 좀 덜 느껴지더라니!

도수가 다른거에 비해 높아서였어,,,ㅎ

그래도 막 알코올 맛 나고 그러진 않아요ㅎㅎ

 

 

음 맛있는 순서는(제 기준)

타이거!!!!!>호가든 로제>트롤브루>애플폭스

이 순서인 것 같아요ㅎㅎㅎ

다음에도 과일맥주나 맥주 리뷰 들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