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카페 '행궁치올라' 후기(내돈내산)

[수원 행궁동] 카페 '행궁치올라' 후기(내돈내산)

hot한 행궁동에 방문해보았습니다.

 

다른 분들의 블로그들을 찾아보면서 알게 된

카페 '행궁치올라'라는 곳에 가게 되었는데요

 

한옥이어서 그런지 굉장히 포근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근데 사실 음료가 싼 편은 아니었고,

크로플 같은 거는 다른 카페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었어요

물론 먹지는 않았지만요ㅎ

 

다른 분들 블로그 보니까 서비스로 막 빵이나 크로플 같은거 서비스로 주시던데

저는 음료만 시켜서 그런지 안 주시더라고요ㅎ (살짝 아쉽)

그렇다고 사장님이 별로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

사장님 완전 친절하심!

 

카페 내부 중 일부는 밑의 사진처럼 생겼어요ㅎㅎ

나름 분위기 있다는..

 

굉장히 기울여서 찍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드 버닝도 체험해보았는데요, 작은 거는 5000원 좀 큰거는 10000원이었어요

 

그냥 나무 토막(?)에 밑그림 연하게 그리고 

기계로 태우는 거라고 할 수 있답니다.

재밌어요!

 

근데 뭘 그릴지 뭘 쓸지 고민하는 시간이 더 길어요ㅋㅋㅋㅋㅋㅋ

 

암튼 체험하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ㅎㅎ